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럽풀님, 화이팅입니다!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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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괜찮은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, 딱히 확신이 없다는 것도 큰 문제이고, 어느새 1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고 올해 초에 그렇게나 복잡하게 만들었던 복학 후 첫 학기도 끝이 났다. 방학도 왜 이렇게 빨리 하는지 의문이고..그 비싼 학비를 다 어디다 털어넣는지도 모르겠고 1주일 강의는 대체 어쩌란 말인가! 종강을 일주일 앞당기는건 뭔지..너무나 의심스러운 일이다; 복학하기 전에 학기를 어떻게 보낼지 그렇게 고심했었는데 또 방학이 다가오면 다가 올수록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가득했다. 어찌보면 계속 학기 중인게 참 마음이 편한데, 방학이란게 꼭 좋지만은 않고 마음은 또 부담감이 커진다. 방학이 지나면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 오는 녀석들도 있겠거니와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고..그냥 어영부영 보내다가 2학기 개강 시점이 다가 오면 '어~!' 하고 방학이 끝나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. 언제나 문제는 나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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